나비 브로치


각기 다른 재료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브로치가 되었습니다.

꽃은 배접한 광목, 나비는 기름 먹인 종이에 소묘

마무리로 실을 감아 풀을 먹였어요.


재료의 성질과 사용한 색이 어우러짐이 참 좋아요.

빈티지같이 예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고

색감의 영향인지 고상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심심한 옷이나 가방 위에 은근한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풀을 먹여 마무리한 브로치로 물이 닿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브로치의 머리 쪽이 무거워 패브릭에 달 때 

중심을 잘 잡아 달아주지 않으면 옆으로 기울 수 있습니다.


주문해주시면 개별 박스에 담아 발송됩니다.

독특한 패턴의 스티커와 리본으로 마무리된 포장 또한

김운희 작가님의 손길입니다.

박스 디자인에 따라 옵션 선택할 수 있도록 구분해두었어요.


상세이미지 확인하시어 즐거운 쇼핑 하세요. : )  





<상세사이즈>


길이 약  14cm


* 제작 공정 특성 상 사이즈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꽃다발>


 





<나비>


 




<파란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