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 접시


은은한 회색 바탕에 철심과 분청 흐름이 보입니다.


질박한 느낌이지만 형태는 날렵해서 마냥 투박스럽지 않은 접시에요.


찬기나 앞접시로 사용하기 좋은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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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청 느낌은 그릇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뽀얀 크림색에 살구색이 회오리처럼 보이거나 회색이 올라올 수 있으며

질감 또한 반무광부터 반유광까지 다양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철심, 유약이 흐른 자국, 숨구멍 돌기 등이 도드라져 보이는 편이에요.


○ 비교적 얇고 평평한 접시로 제작 공정상 휨이 발생하여 

그릇을 눌렀을 때 까딱거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릇이 바닥에 착 붙는 느낌이 아닐 수 있다는 점 확인해주세요. 


○ 분청 도자기로 페이지 맨 하단의 안내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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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사이즈>


지름 17.5cm | 높이 3cm


* 도자기 제작 공정 특성상 사이즈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