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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라인 찻잔
한지로 만든 접시같은 느낌의 도자기 접시를 소개해요.
얄풋하고 자유로운 그릇의 끝 라인과
마치 한지를 여러겹 덧대어 나온 듯한 자연스러운 굴곡이 아름다워요.
너무 얇아서 예민스러워보이는 접시를 생활에 두는 걸 지양하는 편인데
이 접시의 경우엔 허용될만큼의 적당한 예민함
그리고 조형적인 아름다움이 있어 셀렉하게 되었답니다.
특히 이번 입고분은 굉장히 얇게 나왔어요.
빛이 비쳐보일 정도로 얇은 기물이니 사진 확인해주세요.
상세이미지 확인하시어 즐거운 쇼핑 하세요. :-)
***
○ 한지같은 질감을 낸 도자기 그릇으로 흙이 뭉쳐있는 듯 보이는 부분
손톱으로 꾹 누른 자국 등이 보일 수 있습니다.
○ 검거나 회색의 철심이 자잘하게 보이는 편입니다.
○ 그릇의 라인은 울통불퉁 자연스러운 편입니다.
기물에 따라서 허용 가능한 범위 내에 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잔을 위에서 내려다본 형태가 정 원형이 아닙니다.
찻잣은 기물마다 크기 편차가 있는 편이니 확인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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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사이즈>
지름 6cm | 높이 6~7cm | 용량 약 90ml
* 도자기 제작 공정 특성상 사이즈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전 입고분으로 디테일은 조금 다릅니다.
활용 사진으로만 참고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