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련상점입니다. : )
소박하고 어떤 음식이든 잘 품어줄 것 같은 접시지요.
덮밥을 담은 모습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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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그동안 산 그릇들이 대부분 푸른기가 있어서 황색, 갈색 계열의 그릇을 찾다가 눈에 들어왔어요. 집에 있는 면기가 얕고 옆으로 넓은 것들이라 아쉬워하던 차에 이 면기는 좁고 깊어보여 약간 충동구매를 했는데 직접 받으니 더 마음에 들어요. 음식을 더 맛있게 보이게 해줄 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ㅎㅎ 아직 면은 못 담아봤지만 덮밥을 담은 모습도 마음에 들었습니다!